현대 표준어 초기의 강권적 보급과 방송에서의 지속적인 노출로 말미암아

방언이 표준어보다 뒤떨어지고 고쳐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은연적으로 가지게 된거인듯


그로인해 적어도 도시지역에서 억양적인 면의 방언이 아니라 단어적인 면의 방언은 사실상 소멸에 가깝고

현대 서울방언쪽으로 점차적으로 획일화 되어가는 면이 안타까움


물론 진짜 표준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아나운서뿐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