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arca.live/b/city/1224272 알래스카 

2편: https://arca.live/b/city/1224739 뉴잉글랜드

3-1편: https://arca.live/b/city/1227862 중부 대서양 (뉴욕 시 및 필라델피아 시 제외)

3-2편: https://arca.live/b/city/1230019 뉴욕 시 (NYC)

4편: https://arca.live/b/city/1230375 수도와 그 주변

5편: https://arca.live/b/city/1232874 남부

6편: https://arca.live/b/city/1236482 남부 오대호

7편: https://arca.live/b/city/1245757 북부 오대호

8편: https://arca.live/b/city/1249280 산악

9편: https://arca.live/b/city/1251998 Cascadia

10편: https://arca.live/b/city/1252382 남서부

11편: https://arca.live/b/city/1255077 남동부

번외편: https://arca.live/b/city/1249602 (내가 한 거 아님 주의)


텍사스랑 중서부는 안 할 예정

할 얘기가 별로 없음. (대형 농업으로 먹고 사는 데라... 경제 구조는 7편 북부 오대호의 아이오와를 참고하면 내가 왜 안 쓸려 하는지 알 수 있음

그리고 텍사스는 정치에 중립적으로 쓸 자신이 없음

하와이는 관광 간 사람이 해 주면 만 포인트 준다.

그나저나 참고할려고 예전 편 참고하는데 진짜 감동 먹었다...

나쁜 시리즈는 아닌 거 같은데 평균 비추 -1에 최대 -5까지 있음...

사람 의욕 떨어뜨리지 말고 비추빌런은 제발 가라...


지도

캘리포니아 만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있음

근데 하면 바하 칼리포르니아가...

(결론: 미국이 카사카디아랑 대 캘리포니아 다 먹고 싶다 하면? 뭐긴 진보 주 더 생기는 거지...)

원래 캘리포니아 공화국은 텍사스처럼 네바다 등에 땅 가지고 있었는데 경계 정리하던 과정에서 떼임

근데 이래도 미국 최대 주에 주 2등분, 3등분, 4등분, 5등분, 6등분 떡밥까지 나오는데...

하지만 캘리포니아-텍사스로 균형이 맞는 상황에서 그건 힘들 듰~~~

현재 인구가 3953만 명 ㄷㄷㄷ 그래도 앞으로 증가할 예정인 데다가 중국인, 한국인들이 꾸준히 들어와서 아마 4000만 넘을 듯....

근데 동아시아인들이 중간의 '협곡'이라 할 만한 곳에 사는 게 아니라 Bay Area, LA 이런 데 살아서...

(많이는 안 들리겠지만 누군가가 칭챙총이라 하면 무시하자)


캘리포니아 공화국기

사진: 캘리포니아 주기의 퇴보 과정..

(역시 주가 되면 국가보다 주기 퀄리티가 나빠지는 듰)

근데 그럼 영국령 온두라즈... 읍읍 아니 벨리즈는?

(거기는 음 국기에 사람이 들어 있어...)

됐고 본론으로.


-) California <The Golden State>

사실 여기도 텍사스처럼 Lone Star State 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음

예전 주기 참조

지금도 별이 있음...

물론 텍사스는 미국 국기 축소판이기는 한데...

독립까지는 텍사스와 과정이 일치하나 텍사스는 남부와 비슷한 농업, 캘리포니아는 금광과 사금을 찾아 갔다는 점.

캘리포니아의 서부 개척에 대한 상상 이야기가 나올 때 거의 대부분 출발지가 펜실베이니아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북동부에서 많이 이주했어.

지형은 해변-코스트 산맥-내륙 평야지대-사막(데스밸리)

내륙 평야 지대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건 귤.

영어 선생님이 이런 거 까지 알려줌..

이쪽에는 기업체 말고도 진보적인 주 답게 농촌이라 부를 만한 곳도 많은데 이런 농부들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게 바로

'Sunkist' Sun Kissed, 태양의 따뜻한 햇살을 받았다는 뜻으로 캘리에는 어울리는 말임

주도도 이 평야의 새크라멘토. 사람들이 왜 St. Francis나 LA가 아니냐고 하는데 여기도 은근히 큰 도시임

즉 텍사스 오스틴와 도시의 위상도 비슷

다만 텍사스는 오스틴만 진보적이고 여기는 IT산업의 특성상 전부 진보적.

이래서 경제력은 인도를 능가하는 주이다.

미국의 시장이 거대하기 때문.

정작 가장 많이 협업하는 국가가 인도이다. 이게 지구 반대편이니 작업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고...

이래서 남라 서버가 파라과이에...? 탈...읍읍 (판리진님 이 글은 엄청 힘들게 쓰는 건데 날리지 마요)

동아시아 주에 있는 군 기지들은 거의 다 캘리포니아로 뜬다. 

ex) 캠프 험프리스, 요코스카 기지

괌 등의 태평양 속령도 캘리포니아 주법을 따른다.

인종 비율은 거의 백인이 가장 적은 주라 해도 무방할 정도?

대신 흑인의 비율이 많이 낮다.

백인 40%, 히스패닉 38%, 동아시아인 15%, 나머지가 흑인 등

스페인어가 따라서 많이 쓰인다.

보수적인 텍사스와 달리 진보적이여서인지 앨패소에서만 강세를 보이는 텍사스와는 달리 히스패닉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일수도 있다.

여기에 인도인까지 더하면 그냥 미국보다 더한 잡탕...

석유와 최근부턴 셰일가스가 나오는데 근데 물은?

오렌지 카운티가 몇년 전에 예산을 날라먹고 현재 극심한 물 부족 문제를 겪듯이 캘리포니아는 물이 매우 부족하다.

그래도 셰일가스보다 IT에서 돈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

이래서 집값이 비싸 코네티컷 주처럼 다른 주로 사람들과 고급 인력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주로 애리조나 주 피닉스로 간다고.

자연적 특징은 매년 산불이 나는 데로 뉴스에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넷을 기업의 소유가 가능하다며 일부 인정할 때 한 기업이 과대한 사용을 이유로 캘리포니아 소방 당국의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하여 주민의 공분을 산 적이 있다. (역시 갓럼프... 방사능 석유는 싫어요 읍읍)

도시 얘기는 도시별로 따로 하려고 안 하고 있었던 것...


-Bay Area

(극동의 어딘가랑 지형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소문이 났다. 다만 극동에는 여기는 동아시아이면서 동아시아인이 거의 없는 기현상과 경제 떡락 등으로 살고 싶지는 않다. 잠깐 방사능 홍차 싫어요 읍읍)

쓸데없이 소련산 지도가 미국의 것보다 좋다는 걸로 소문난 동네...


남쪽이 샌프란시스코.

격자형 도로와 만 주변의 거대한 도시권을 볼 수 있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마지막 대형 자연재해가 아마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일 것이다.

구라다. 1989년에 TV 생중계로 공개된 매우 무서운 지진이 있었다.

금문교

그래서 이런 교량과 대부분의 건물에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

근데 조명이 없다... 있으면 광안대교 각인데...

진짜 조명 있는 화려한 다리는 베이 브리지.


베이 브리지

근데 여기는 급커브+톨게이트+대도시 직접 연결 크리가... (광안대교: 응?)


대학은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으로 끝!

이미 우수함 그 자체.

IT와 공학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이는 데이니...


도시권 700만 명이지만 자체인구는 반도 쪼가리에 있어서 50만도 안 된다.


너무 관대한 나머지 기행이 너무 많이 벌어진다.

자칭 황제라는 과대망상증 노턴 1세를 감옥에 보내는 게 아니라 관대하게 대해주었다.

물론 이는 그가 선행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는 아는 게 딱히 없으니 나무위키를 보세여~

성소수자가 많은 거는 덤


치안? 오클랜드만 가지 마 거긴 디트로이트야

거대한 차이나 타운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시 인구의 1/5가 중국인이니...

저 사진에서도 오른쪽 아래 말고는 거의 다 동양인이다.

예전부터 쿨리라는 중국인들이 모여든 곳.

쿨리들은 금을 찾기도 했지만 그거보다는 인부 등으로 뛰면서 노동자 역할을 했다. 

대륙횡단철도를 짓는 등...

하지만 코리아타운은 실리콘밸리에 있다...


현재 지하철 등이 깔려 있어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다고 평가된다.

광역전철 BART 등이 있다. (광역전철 운행이 중단되면 광역차단 읍읍)

실제로 일요일에 일부 노선이 중단되니 광역차단 실-현 ㅋㅋㅋㅋ

경사가 높은 곳에는 산복철도가 깔려있는 등...

이런 케이블카 말이다.

근데 이 사진을 끌고 온 진짜 이유는 저 뒤의 알카트라즈라는 거만 알아두시라.

알카트라즈는 금주령을 어기며 술을 주조하는 마피아를 쳐가두는 곳으로, 대도시 주변에 있어 고문이였다고 한다.

(서울동부구치소: ???)


의외로 도시를 St. Francis 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차피 뜻이 같으니 상관 무

여기에서 St. Francis Circle 보임? 이거 말이다.

이런 식으로 텍사스에서는 다 이름을 개조했는데 여기는 주내 최대 대도시까지도 놔두는 거 보니...

참고로 저 거대한 환승라인은 지하철이라고 한다.

대신 암트랙이 없다.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의 단점은... 도쿄를 보면 된다.

운영주체가 다 달라서 환승이 안 되는 크리...

시애틀의 사운드 트랜짓과 대비된다.


실리콘 밸리에 대해 알아보자.

반도체에 들어가는 실리콘의 이름을 딴 것으로, 규소광산 같은 거 없다.

샌프란시스코 만 남쪽에 있다.

지도는 그리기 귀찮아서 나무위키 거 끌고온다.

(혹시 남라에 이 지도 만든 사람이 있으면 진짜로 죄송합니다)

휴랫패커드가 창업한 뒤에 쿠퍼디노의 애플, 마운틴뷰의 구글, 페이스북 등이 들어서며 산타클라라에서 매우 거대하게 확장되었다.

산 호세/새너제이가 수도이긴 하다.

(그나저나 미국 어디에나 Union City가 있다 ㄷㄷㄷ)

스탠퍼드 대학교가 이 지역에 있고 그 외에도 버클리 칼택 등이 있다.

버클리 대학은 화학 원소 열몇 개는 발견해서 미국은 유일하게 아메리슘 캘리포늄 버클륨으로 주소를 주기율표에 등록하는 위대함

농담으로 이 두 원소를 욕심내서 유니버시튬 오퓸으로 했으면 다른 대학이 열을 올렸을 거라고.

집값이 매우 비싸 피닉스로 사람이 떠난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나라라면 저 Country Park들 산이여도 다 밀고 개발할텐데...)

개발을 하고 싶다면 저기 산호세에 직사각형처럼 보이는 공항을 치우고 공군기지를 치워야 한다.

근데 교통난이 더 심한데, 산타클라라 정부가 배째라는 식으로 부자인 님들 알아세 지으셈이라고 해서...

(라스베가스를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

IT산업의 특성상 인건비가 제일 많이 나가고 (그 다음이 컴퓨터, 서버 굴리는 돈이랑 전기세일 거라 추측)

그래서 계속 산업이 퍼지는데 시애틀에 가면 시애틀 땅값이 오르고. 포틀랜드, 뉴욕도 마찬가지. (홈좀무)

유명 기업들이 많긴 한데 뭔지 모르니깐 서술 안 함.


샌프란시스코 전경. 사진의 다리는 베이 브리지이다.


오늘은 부탁대로 캘리포니아 편을 써 봤어.

텍사스는 해달라고 하면 텍사스 중질유 사진에 인구만 적고 끝낼 거니깐 그런 줄 알아 ^^

하여간 잘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