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대변인: "지난 9일(1982.12.09), 남아공군이 레소토 왕국에 대해 침략적인 군사행동을 취해 부녀자를 포함한 선량한 시민들을 살상한 것은 레소토 왕국에 대한 주권침해이며 남부 아프리카 문제가 정의와 평화에 입각한 해결이 이뤼지기를 기원하는 전세계의 기대를 배신한 행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남아공의 비인도적 행위에 의한 희생자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나미비아의 독립과 인종차별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남부아프리카지역 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을 다시한번 지지한다." 고 말했고


또 "한국은 남아공이 즉각적인 폭력행위 포기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존중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1982년 12월 17일 경향신문 보도 중


인종차별, 폭력 테러행위, 극우적인 백색테러, 자국민 탄압, 불법적인 핵실험, 성소수자 탄압 등의 호모포비아 행동 등 온갖 어그로로 전 세계의 거의 적성국가로 찍힌 남아공......


한국에서도 적국인건 마찬가지였다


한국과 네덜란드, 독일, 스웨덴 등은 대남아공 강경파 국가였고 영국의 마가렛 대처, 미국 로널드 레이건은 온건하거나 묵인을 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