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일부러 짓지 않은 한 존재하지 않지만 기본 100억원 이상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주로 아파트 1개 단지 면적 수준에 집이 달랑 한 채만 존재한다. 재벌들이나 전두환, 노태우 같은 전직 대통령들이 사는 집이 이런 수준이다.

 

 

 

타워팰리스: 매매 50억원 이상

아파트 중에서도 수준이 매우매우 높은 아파트. 주로 유재석, 강호동, 박명수 등 최고급 연예인이 사는 집이다. 토니안의 집도 이런 수준인데 집 거실에 고급 바와 편의점을 설치해 놓았다. 주병진의 저택은 성과 타워팰리스의 중간단계이다.

 

 

 

아파트 또는 동급의 단독주택: 매매 5 ~ 10억원

서울 한정. 집값이 5억원 이상이면 형태를 불문하고 여기에 해당된다. 여자친구 또는 트와이스 수준의 아이돌의 숙소가 이런 수준이다.

 

 

 

빌라 또는 동급의 단독주택: 매매 1 ~ 2억원

주로 1억원짜리 저가형 주택이 해당된다. 그냥저냥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은 되지만 자녀가 3명 이상일 시 애로사항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중소아이돌 숙소가 이런 수준이다.

 

 

 

재개발지구 단독주택: 매매 1억원 이하

집인지 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방 넓이는 제대로 되어있고 비바람 정도는 제대로 막아주는 곳이다. 매매가 조차 5천만원 이하인 경우가 많으며 주로 방문을 열면 도로가 나오는 그런 집이 여기에 해당된다.

 

 

 

원룸: 전세 3000만원 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5만원

말 그대로 방 1칸. 콘테이너로 만들어진 열악한 곳도 존재한다. 반지하는 절대 가지마라. 비오면 좆된다. 차라리 옥탑방이 낫다.

 

 

 

오피스텔

업무파견나온 외국인 회사원들이 잠깐 거주하려고 존재하는 오피스텔이 대부분이다. 정말 생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만 존재한다.

 

 

 

학생용 고시원: 월세 30~50만원

일반적인 고시원으로 방 깨끗하고 소음 없다. 위치는 주로 대학교 근처에 있다.

 

 

 

노동자용 고시원: 월세 20만원

질떨어지는 고시원으로 중국인, 조선족, 노숙자들이 득실거린다. 악취가 심각한 편이다. 위치는 주로 인력사무소 근처에 있다.

 

 

 

쪽방: 월세 5만원

고시원보다 훨씬 열악하며 무슨 토굴같다. 게다가 넓이도 심하게 좁아서 키 180cm가 넘어가면 방에 몸을 다 집어넣지도 못한다.

 

 

 

토굴: 3백만원(콘테이너값)

주로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연인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사는 집. 산 속에 있고 전기, 수도, 냉난방이 한개도 없다. 구룡마을에 사는 사람들도 이에 해당된다.

 

 

 

노숙: 0원

길에서 잠을 잔다. 겨울에 얼어죽을 걱정이 있으며 비오면 좆된다. 게다가 강도를 당할 걱정을 해야 하며 여자의 경우 강간까지 걱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