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원주 시가지 동쪽

전북 - 전주시와 완주 이서면의 경계

전남팡주 - 나주 산포, 금천

머구 - 안심동

울산 - 북부순환로 북변

부산 - 문현동 and 센텀

경남 - 진주 시가지 동쪽

제주 - 서귀포 신시가지

 

전북은 그래도 일단 전주시계 안에 걸치고 있고 전남팡주는 그래도 원래 나주교통 노랑뻐쓰가 경유하던 1번국도 근처라서 광주~남평~나주 구간 빼서 999로 분리할 때 혁신도시를 경유시켰으며 팡주 버스도 오기 때문에 나름 팡주 접근은 괜찮은 편임. 그래서 적어도 그 지역의 광역 중핵 도시랑 완전히 동떨어진 고립도시 수준은 아님.

 

 

근데 씨발 김천이랑 진천음성은 ㄹㅇ 뭔가 아니지 않냐. 둘 다 광역 중핵 도시보단 소생활권 중심의 도시인데 자생 가능성이 작은 도시일수록 기존 시가지와 연계해야 불편이 적음. 김천은 차라리 좆같은 위치의 김천구미역 써먹어 볼려고 그랬다 챠도 진천음성은 지역 중핵도시 연계고 뭐고 아무 것도 없음. 걍 청주와 충주의 중간이란 점밖에 없음. 그리고 이거랑 별개로 ㅇㅅ에 생명단지도 갔는데 여기도 ㅇㅅ역 없으면 쥐뿔도 없는 입지인 건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