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광역시가 아닌 지방의 경우에는 하차단말기에서 추가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탑승시에 목적지를 말하고 추가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영천시 시내버스는 대구-영천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하차단말기에서 추가요금을 처리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즉 안 찍고 내리면 요금 폭★8 이지만 굳이 기사아저씨에게 목적지를 말하며 추가요금을 일일이 지불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문제는 영천에서 시계외 넘어가는 노선이 555 계열이랑 753뿐이라는 점

즉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얼마 되지 않음

 

그 외에도 안내방송이 차내 LED와 딱 맞게 나온다는 점과 안내방송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점이 세련됐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BIS는 아직도 구축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