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진 9월의 어느 날 자정 넘은 늦은 밤에 정류장에서 택시 기다리다가 봤는데 15분쯤 이렇게 버스 온다고 떠있다가 사라지더라. 대전은 심야에도 시내버스 다니는 좋은 도시인 줄 착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