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일제 때까지만 해도 춘천이랑 1, 2위를 다툴 수준의 강원도의 대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로써 실제로 1930년대쯤 일제가 철원으로 강원도 도청을 이전시킬려다가 춘천 지역 유지들이 자비 부담으로 경춘선을 깔아서 무산됐을 정도


일제 때 철원으로 강원도 도청을 옮겼거나 남북분단이 돼지 않았던가 백화통일을 이룩했거나 적어도 대한민국서 맹금류 발톱 작전 등으로 휴전선을 훨씬 더 북쪽으로 북상시켰담 

구한말 원주서 춘천으로 강원도청을 이전시킨것같이 춘천서 철원으로 강원도청을 이치시켜서 철원이 강원도의 중심지가 됄 수 있었을까? 

적어도 철원은 철원군이 아니라 철원시(철원부)로써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랑 강원도 4대도시 4천왕으로 태봉에 이어 제2의 중흥을 이루었을지도? 철원은 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