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랜드마크인 간단사(寺)로

 


 

문명의 교차로.jpg

 

 

사각정(?)이 있는 광장

 


 

러시아풍의 시내

 


 

동양스러운 문장으로 장식된 소련식 아파트

 


 

아파트와 게르들. 가난한 시골 사람들이 이동식 천막을 들고 와서 무허가로 거주하는데 생활 환경은 열악하다고 하더라.

 


 

혼돈 그자체...

 


 

전승기념탑 밑에 세워지는 신도시

 


 

끝없이 펼쳐진 천막들 뒤로 어렴풋이 보이는 스모그에 싸인 도시

 


 

반대로 아파트 가득한 도시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천막들

 


 

왼쪽 벽에 몽골어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써 있음

 


 

아아 매연

 


 

처이징라마사(寺)라는 절이라 카더라

 


 

난개발...

 


 

톨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저 버스 뭔가 익숙함

 

 

이 버스는 뭔가 익숙하지 않음

 


 

시내를 지나는 고가도로와

 


 

그리고 흙길...

 



눈 덮인 시 외곽

 


 

이 나라는 시 외곽에서 조금만 나가도 무인지대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음.

 

 

 


 

여담으로 이 도시 하나에 몽골 인구의 약 50%가 살고 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