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경제수준 차이 때문 아닐까

교통의 의미가 철도-공공성 / 도로-개인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존 어리, 2007) 미국은 자유주의적인 정서가 있어요. 또 주간고속도로로 대표되는 도로체계가 세계대전 이후로 성공적으로 발달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속도가 부족한 부분을 항공으로 매우는 경우이고요. 철도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자동차와 도로가 당연시되는 나라인 만큼 철도는 더이상 주류가 아니겠죠.(20세기에 미국은 자동차 왕국이 됐어요. Ex. 포드) 반면 중국/러시아는 지금도 그렇지만 전신이 공산국가이고 교통을 이용한 이동과 기간시설을 만드는 토목공사가 공동으로 살아간다는 사고방식에 적합하고 사람 동원하기 적절해서 철도를 반겼던 것 같네요. 근대 이것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 현시점에는 중국/미국이 드론에 목숨거는 두 나라가 됐고 앞으로는 또 어떤 세상이 될지 모르죠 ㅎㅎㅎㅎㅎㅎ

경제수준 차이지. 근데 지금 중국도 시골에까지 공항 마구 지어대고 있어서 이후에는 철도랑 항공이랑 경쟁해 볼만해질 정도로 항공산업이 성장할수도 있음

애초에 미국 철도 개설할 시기를 생각해보셈 200년 가량 되었는데 그 만큼 철로 사정이 씹창이라 철도는 사실상 여객은 망했다고 보면 됨 전철화도 안되어 있고 화물운송 철로는 다 사철이 가지고있음 ㅇㅇ

중국 땅이 넓어보여도 동쪽에 모여살아서 실질적인 국가면적은 미국보다 좁음. 위구르, 티베트, 내몽골의 인구밀도를 생각해봐라.

미국은 좌우교류가 활발하자나. 서부에서 동부 가려면 무조건 비행기타야됨. 중국은 동쪽 몰빵이라 철도가 괜춘하지

인구분포, 경제수준 때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