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내버스가 경기도 얼마 안 들어가는거 가지고 광역행정 병신 박원순 개새끼? → 총량제부터 풀어달라고 외쳐봐. 서울시내 과부하 구간도 수두룩한 마당에 경기도 유출입 서울시내버스는 조금씩 줄이는게 답이야. 경기도 유출입을 하더라도 광명 삼송 미사 갈매 등 인접지역만 충실히 해주고...

 

 

2. 책임읍면동제가 좋았다?

지랄마라

남양주 사는 놈이 평가하기론 구청 설치 일말의 희망마저 날려버려서 개같아.

그리고 다핵도시뽕이나 늘려버려서 거점화에도 애를 먹게 되었다고 봐.

 

물론 현 정부여당을 칭찬하는건 아님

지금 행안부에서 구청이든 뭐든 안하긴 하니까

그나마 지금같은 정치상황에서 약간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볼만한 곳이 있긴 한데, 바로 동남권.

 

오거돈 송철호 김경수 서로 공조하려는 것에 나름 점수를 주고 싶음

그리고 울주군 다선이 지방행정쪽에 도가 튼 양반이고

 

 

수도권은 뭐하냐 여기도 다 같은 여당 소속인데

이재명이 그래도 서경인 셋 중에선 젤 일 잘하긴 하지만

나머지가 문제여

물론 박원순이 폐쇄적인 그런 면으로 좀 굴어준 덕에 서울시민들 지지가 더 높아진건 아닌가 싶음

욕심은 컸고 나름 이상적인 도시를 만드려고 했던 인물들이 하필 돈을 좀 많이 써대서... 아마 그 사람은

셀프탄핵 없이 임기 다 마쳤다면 서울시는 인천 시즌2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민주당에 한때 박기춘이라는 걸출한 사람이 있었는데...(물론 경기북도 견해는 반대지만) 그조차 뇌물수수로 가버렸으니

 

전반적으로 자한이고 더민이고 지역 거버넌스를 과학적으로 다루려는 인재가 영 많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