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응하는 부사를 따로 붙이지 않아도 용언만으로 인사말이 됨. 대신 억양이 중요함.

 

왔냐↗️↗️↗️~? : 잘 왔다고 반기는 소리

↗️↗️↗️~ : 잘 가라고 배웅하는 소리

 

물론 어미를 바꿔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함. '왔어?' '왔소?' '가라잉' '가소' '가씨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