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선은 현행 행정구역. 색칠이 칼같이 정확하진 않음)

 

비록 딱 1년밖에 못 갔지만 놀랍게도 실제로 진행된 급진적인 행정구역 개편.

 

어쩌면 폐번치현을 본따려고 한 게 아닐 듯 싶지만 폐번치현 이전 일본과 조선은 아무래도 큰 차이가 있어서..

 

결국 정착되진 못했지만 그 판도(?)는 다시 봐도 흥미로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