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정보량을 열람할 시 애플 지도가 구글 지도

보다 80%나 데이터를 덜 쓴다는 보고도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애플 지도는

더 많은 정보량을 캐시로 저장한다.

iOS에 기본적으로 최적화 되어 있어 정보량이

많은 지역에서도 깔끔하게 돌아간다.

 

실제로 미국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할 경우

애플 지도는 데이터 접속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iOS용 구글 지도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배터리 소모도 확연히 적은 모습을 보여준다.

 

벡터 그래픽을 사용해서 데이터 사용량이 적고

줌인 / 줌아웃이 깔끔하다. 

 

 

2. 네비 기능 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턴바이턴 디렉션 

기능은 확실히 강점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운전자를 

고려한 음성 디렉션 기능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턴바이턴 디렉션이 실제 맵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는 보고도 있다. 즉, 운전을 하는

상황이라면 애플 지도가 구글 지도보다 낫다.

 

내비게이션 모드는 전원버튼을 눌러서 폰 화면을

꺼도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다. 전원버튼을 다시

눌러 보면 잠금 화면에서 내비게이션이 계속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3. 애플 지도는 3D로 볼 경우 전례가 없는 미려한 모습

을 보여주는 지도다. 지도가 정확한 지역의 3D 화면을

볼 경우 건물 및 지형의 높낮이까지 정확히 묘사한

 

입체적인 지도를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구글 지도

에서도 3D뷰를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품질면에서

애플 지도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