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이 성당 있는 마을에 있는데

 

마을에 성당이 있으니 마을 사람들이 다 성당을 다닌다는 이유로 다니기 시작함... 그때가 1984년인가였을텐데 십 여 년 지나서 나중에는 할아버지도 같이 다님 ㅋㅋㅋㅋ

 

마을에 교회를 박아두면 교회가 일종의 마을회관 역할을 하면서 선교 기능을 발휘한다는 걸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