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https://namu.wiki/w/현대%20베뉴

광주공장 건을 생각해봤는데 광주시, 민주노총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해서 현대 베뉴(경형 SUV)의 전기차 버전을 광주에서 전담하고 우핸들 시장 버전도 전담시키되 일본 시장에 재진출하거나, 아세안 국가에 조립생산용 키트를 보내는 식으로 수출시장을 확보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광주공장이 수출 물량도 담당함에 따라 국내 경차시장 포화를 완화할 수도 있고, 친환경차를 요구하는 광주시의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수출 항만으로 군산항을 쓸 수 있다면 군산시가 조금이나마 수출 일감이나 대형트럭 휴개소(베뉴를 수송할 차가 있으니까), 그리고 차량 부품 공급업체들 일감 등으로 먹고는 살 수 있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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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첨언하자면 일본, 호주에 베뉴와 비슷한 사이즈의 차량인 스즈키 이그니스가 판매중이고 호주, 베트남에 모닝이, 베트남에 i10(경차)이 팔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