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라 그런지 자연경관이 웅장하고 끝이 안보일정도로 넓은 땅덩어리가 부럽더라ㅠ
 
라스베가스는 생각보다 깨끗했고 엄청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었음 물론 클럽안은 다르고
근데 길가에 술먹고 토하는 사람은 다 동양인
 
샌디에이고는 도시 전체가 너무 깔끔하고 살기좋다는 느낌이 물씬풍겨서 정말 좋았음
날씨는 12월말인데도 선선하고 반팔입고 다녀도 될 정도에 바닷가구경하기 딱 좋은시기
한국에서 나름 괜찮은 곳에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다녀오니까 우리나라 어딜가든 개판처럼 느껴짐 
확실히 미국은 선진국 중의 선진국답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