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큐베이팅 자체가 수익성이 있냐 없냐에 따라 움직이는데 대학교에서 하는 창업보육, 창업인큐베이팅은 그래도 교수 커리큘럼에 대한 이익이 있고 이익이 없어도 등록금 높게 받아 쳐먹으면서 유지를 할 수는 있겠지만 지방 촌락에서 ‘창업 인큐베이팅’을 하는것 자체가 지역 유지들 한테는 ‘돈도 안되는 짓거리’로 보이는게 당연한 현재 시국에서는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절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함. 어쩔 수 없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대한민국 사람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음. 그러면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드립은 존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