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원(1~4)에 상현동(5), 병점(6), 오산(7), 동탄(8), 봉담(9)까지만이라도 편입시켜서 구성해봐도 좋을듯.. 

 

만약 이렇게 된다면 

 

면적: 295.69㎢ 

인구: 1,955,710명 

 

이 정도 사이즈의 광역시가 되는데, 솔직히 이 정도만 되도 수원러 입장에선 감지덕지지.. 

 

참고로 @별똥별 님 말씀대로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그대로 경기도청으로 쓰고, 기존 팔달산 아래의 도청 부지는 수원광역시청으로 쓰고, 그 다음으로 기존 수원시청 부지는 다른 용도로 사용해보면 좋을것같고.. 

 

참고로 이렇게 되면 수원광역시 관내에 아직 재개발이랑 발전이랑 개발이 다 안 된 지역들도 많은지라 발전가능성도 높은 광역시가 됨. 

 

아 여담으로 저렇게 되면 수원대학교는 수원시 관내 대학이 되며, 장안대학교 또한 마찬가지임. 

 

아 그리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주소도 전체 부지를 이참에 그냥 수원광역시로 바꿔버리자... 

 

수원광역시 좋긴 한데 경기도에서 왜 이렇게 안 놔줄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