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병문안 드리러 내려감. 그래서 본격적으로 찍은 건 없는데 자잘한 몇 개 좀 찍어봤다. 딱히 마음먹은 건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철덕이라 이상하게도 막 찍으려는 본성이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 철덕 공감할 걸?

 

 

 

4시에 일어나서 택시 타고 10분만에 서울역 도착 퍄

역시 새벽이라 다르더라.. 암튼 5시꺼 KTX산천 특실 타고 내려감


 

 

아쉽게도 너무 피곤해서 창원중앙역 도착하는 것만 찍었음ㅇㅇ 마산역까진 안 가고 창원중앙역에서 하차했음


 

 

창원 시내도 찍을까 했는데 도지챈도 자존심이 있겠지 해서 안찍었다 (뭔소리지)

 

 

갑자기 시간 건너뜀^^

다시 서울로 가기 위해 마산역 토오차쿠

 

 

마산역 생각보다 작더라. 물론 창원중앙역 창원역이랑 비교했을 땐 말 달라지지만

 

 

맞이방에서 바라본 매표소 쪽

 

 

운임경계선?

 

 

지방 치곤 크고 아름다운 승강장임. 초점이 안 맞았네ㅠㅠ

 

 

 

0시 2분에 서울역에 도착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