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면에 예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예당이 오일장도 있고 시가지 규모도 면소재지인 오봉리보다 커서 면소재지급 시가지나 다름없는데다가 예당 생활권인 곳이 득량면과 조성면의 경계에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집 한 채 차이로 면이 갈려버리는 경우가 존재함.

 

그래서 득량면 예당리, 오봉리 조금(보흥, 초암마을), 조성면 동촌리, 덕산리, 봉능리 조금(조성남초 동쪽에 딱딱 모여있는 집들) 이렇게 합쳐서 예당면을 만들면 안 됐었나 하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