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과천부, 안양부, 과안부... 뭔가 각이 안 나오는데 어쨌거나 안산권과 안양권을 별개로 분리하기엔 수도권에 짜잘한 부들이 난립하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일단 4호선 따라 도시가 그럭저럭 이어져있는 걸 감안해 둘이 붙여버림

방대하긴 하지만 생활권상 어쩔 수가 읎-음

님이 그렇게 원하는 영광스럽게 큰 수원부임 ㅎ 만족하시죠?

왠지 무주만 뚝 떼서 대전부에 넣으면 반발이 심할 거 같음. 그리고 남원은 전주부에 넣지 않으면 광주부에 넣어야 되는데 남원 정도면 그렇게 전주가 멀리 떨어진 지역도 아닌지라 전주부 규모 유지를 위해서 넣어줬음. 그리고 장수군 산서면을 내가 남원시를 줬는데 남원이 광주부가 되면 졸지에 산서가 광주권이 돼버림 ㅋㅋㅋㅋ

둔산구에 딱 둔산신도시에 포함되는 동+용문동, 괴정동만 넣어줬음. 어차피 관저동도 있고 혹시 부족할까봐 태평동 유천동도 넣어줬는데

ㄴㄴ 조천도 줬음. 그리고 추자도는 완도읍이랑 제주시가 도시 규모가 엄청 차이나다 보니 완도로 보내는 게 오히려 행정에 불리할 거 같아서...

그래서 규모가 작은 몇몇 부는 통합하는 것도 가정하긴 함. 춘천+원주라든가 선산+안동이라든가 광주+목포라든가 전주+익산이라든가 창원+진주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