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즐겨 다니던  좌파성향에 가까운 사이트가

한순간에 극우/ 여성혐오/ 외국인혐오로 성향이 바꿔는거 보고 놀랐다...

누가 옳고 그른지는 궁금하지 않아

다만 누가 혐오를 실어 나르는지 궁금해

진짜 왜 저렇게 의미없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면서 살까? 그러면서 쾌감을 느끼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요즘 인터넷 커뮤들을 보면 혐오감정을 퍼뜨리는 것 때문에 진저리가 나

그래도 똑똑한 도지챈러는 병먹금 잘지키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