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낭 들고, 혼자 가서 느끼는 낭만 여행임 ㅇㅇ


일단 대구역에서 무궁화 타고 부산역에 내려서 좀 구경하고, 남포동에 가서 혼밥(라면)을 먹고, 기장군에 가서 바다 뷰 사진 개 많이 찍을거임 ㅇㅇ 그다음, 해운대 미포 철길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갬성 사진을 찍고, 그 다다음엔 동백섬 구경하고, 해운대 시장 구경하고, 그다음은  지인 만나서 서면 가서 돼지 국밥 냠냠 거린 다음. 집으로 가는거얌~~~~


인줄 알았으나, 자갈치 에서 아나구도 먹고, 술도 먹구,.. 허허


총 쓰는돈 7~~14만원.


남포동,기장군 여행시 의 필요한 물품 구입의 비용. ㅇㅇ


밥값도 나가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