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기 건축물들은 진짜 이국적인 느낌을 줘서 신선한 거 같음. 물론 교회나 관공서 같은 건 조선이 독립을 지킨 상태였어도 지어졌을거고 별다른 특색이 없어보이는 것도 많은데 동국사 같은 일본식 절 건축이나 적산가옥은 진짜 한국에서 보기 힘든거라 더 독특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