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훠 ㄹㅇ

미국도 미국대로 문제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더 심각함. 특히 요하네스버그 쪽 가면. 그 쪽은 저녁 6시 이후에 돌아다니는것을 자제하라고 나와있음. 아예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서 불특정 다수를 묻지마로 죽게만드는 끔찍한 일이 자주 있음.

그래서 텍사스 이런 동네는 동네 할머니도 눈 뜨자마자 사격 가능한 실탄 장전된 권총을 침대에 누운채로 꺼내어 방아쇠 당길 수 있도록 머리맡에 금고에 넣어둔대잖아. 광고 보니까 무슨 아이언맨 손가락 틱 하면 슈츠 자동으로 입혀지는 것처럼 틱 하면 금고에서 권총이 틱 하고 손에 쏙 들어가던데. 실제로 작년엔가 70먹은 할머니자 자는 중에 집에 권총강도가 들어와서 총 들이밀고 할매 꼼짝말고 있어 이러자 잠 들깨서 어버버거리는 척 하면서 권총 꺼내서 겨누고 너야말로 꼼짝말거라 꼬맹아 하자 권총강도가 놀래서 도망가자 동네 달밤에 권총추격전 벌인 일이 있었음.

이래서 북미로 이민을 간다 해도 위험한 미국보다 총기규제되고 안전한 캐나다가 나은 것 같다. 딴 걸 떠나 미국은 총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