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군 통합에 관하여

도농통합이 안된 지역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는 통합이 되어야한다고 보는 것이 대세이지만, 강제통합까지 용인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림.

그 외 지역은 굳이 왜 통합을 해야 함?이 대세.


2. 도 폐지에 관하여

양층제 부 제도 진영과 광역시 폐지 및 광역권 중심 도 통합 진영이 엇갈리는 편이지만, 전자가 살짝 우세.

단층제 도 폐지안은 1999년의 그 짤이 대표하듯이 조롱거리.


3. 특별시, 광역시 추가확장에 관하여

긍정파와 소극파로 엇갈리는 편. 적극 반대파는 아직 잘 안보이는듯.

경인통합론은 주로 재미로 언급되는 편이지, 진지하게 주장하는 건 오히려 반감 얻는 편.


4. 수도권 집중 문제에 관하여

대부분은 문제 의식을 갖고 있고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공감대 형성.

지역균형 그 자체가 중요해서 문제 의식을 가진 경우가 다수이지만, 서울이 전방에 있다는 군사적 측면을 드는 사람도 소수 있음.

다만 해결책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적극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적 푸념론이 갈림.


5. 지방 분산책에 관하여

기존의 혁신도시 정책 같은 것은 효과성 측면에서 까이는 편.

차라리 지방 광역시 거점 육성론이 대세.


6. 광역시 추가 승격에 관하여

반대론이 우세.

그럴바에 도 폐지하자는 진영과

오히려 광역시를 폐지하는 진영이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