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이 굳이 한국까지 와서 자기 집앞에도 있는거 찍어가겠어...? 한국에만 있을법한걸 찍는거지

한국인들도 유럽 여행가서 전통시장 방문함. 프랑스도 한국 오일장마냥 실외에서 열리는 좌판 재래시장 있던데 치즈도 신기하고 정겹더라

먼길왔으면 색깔 확실한 곳 찍어가고 싶겄지

보통 여행가면 전통시장이나 야시장 가지 않냐??
난 그나라의 시장, 편의점, 마트는 가보는 편인데

격언 중에 괜히 그 나라의 과거를 알고 싶으면 박물관을, 현재를 알고 싶으면 시장을, 미래를 알고 싶으면 학교를 가라는 게 아니다

시장을 구질구질하다고 느끼는거자체가 촌스럽

노량진 수산시장은 최첨단 현대화된 멋진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이 구질구질한 곳은 종합정비사업을 하면 된다!

여행가면 그런데 가는 거 재밌지 않냐? 난 야시장 같은거나 동네 시장 꼭 가보는데, 특히 동양의 대도시 같은데 가면 그런 곳 아니면 한국하고 차이도 크게 없어. 특히 타이베이,도쿄,오사카,상해 이런 곳가면 진짜 한국하고 대도시하고 차이 거의 없음

한국사람도 유럽 가면 재래시장 구경감 ㅋ 바로셀로나 거기 이름이 뭐더라 암튼

그럼 이마트 가리?ㅋㅋ 뭔 헛소리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