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는 윤선도가 거처로 삼은 곳 말고는 아는게 없음

여러 사진이나 스트리트 뷰로 둘러보면 이쪽이 신안쪽보다 경치가 더 좋은거 같음. 남해가 서해보다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것도 있고


보길도도 그렇고 그 옆에 평일도 금당도 생일도 청산도같은 섬도 꽤 커보이는데 인심 민도나 사회상이 신안과 비교해서 어떤게 비슷하고 어떤 게 다른지 아는 게 전혀 없는데 이쪽 잘 아는 사람 있음? 여기도 염전이나 노예가 있다던가 살인 강간이 많다던가 치안은 어떤가 하는 등


여수하고 통영 밑쪽 섬들은 그런게 전혀 없는걸로 앎. 민심도 괜찮고 신안같은 살인 성폭행이나 노예같은 큰 사건사고 발생도 딱히 들은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