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축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최대한 관광객들이 많을 시기를 제대로 정해야지ㅉ 한강 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넓은 강변에서 하는 축제를 태풍이 몰아치는 기간에 그대로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축제 장소도 조형물도 죄다 물속으로 수장 당했는데도 문제없다 이건가.. 미탁은 9월부터 예보된 태풍으로 엉망으로 변했더라. 장소부터 수장 당했고 간신히 물 빠져도 뻘밭으로 변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