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워드 헌팅턴이 제시한 세계지도, 짙은 색의 지역일수록 인간이 현대문명이 발달하기 좋은 조건)


물론 한반도가 습하고 연교차가 크고 서유럽, 미국처럼 탑 티어급은 아니지만

아시아에선 일본 열도랑 더불어 최상으로보고 전세계적으로도 최소 2티어는 됨.

막말로 내륙지방에 대륙성 기후 끝판왕 몽골이나 연중내내 육체적 활동하기 힘든 동남아에서 태어나봐라. 살기 더 힘듬.

옛날 고대때야 비옥한 초승달 지대(터키, 이집트, 이라크, 이란) 인도북부 등이 문명이 발달하기 최고 조건이었지만 

근대에 들어와선 이 지역들 대부분이 몰락했음. 왜냐면 이 지역들은 현대 문명이 발달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거든 

"기후와 문명결정론" 저서를 쓴 지리학자 엘스워드 헌팅턴도

육체적 노동은 15~18도일때가 제일 좋고

정신적 노동은 5~10도일때가 좋다고 주장했는데

동남아 같은 기후 에너지가 적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 활동력이

불리하여 가난하게 되었고 그 결과 문명 발달 수준이 낙후된 반면 온화한 기후 특징을 지닌 북아메리카 동부지역과 

서부유럽은 기후에너지가 높아 고도의 현대문명을 이룩하였다고 주장함.

이 사람이 20세기 초중반 사람이고

한국이 못살던 시절에도 한반도가 아시아에서 현대 문명이 발달하기 쉬운 조건을 내세움.

절대로 한반도가 지후적으로는 나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