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성도시에서도 서울 안가고 굳이 놀려면 충분히 놀 수 있음. 
-지나가던 성남시(분당구)민

대중교통 측면에서는 위성도시보다 밀릴 수도 있고.. 문화예술 쪽은 지방의 인프라가 더 좋다고 생각함. 관광 인프라도 그렇고

어차피 서울로 가서 인프라를 누리니까.. 비교가 안 되지

어차피 위성도시 주민들은 생활권이 서울인데 비교가 안 되지. 서울로 가는 교통편이 좋은데, 굳이 위성도시에 인프라가 풍부하게 있을 필요가 없거든.

노는건 위성도시 내에서도 해결이 되긴하던데, 행정 같은건 진짜 차이가 큼. 신검 한번 받으려고 1시간 넘게 써야되는거 보고 놀람...

글쎄 편도선 하나 지거국 대학병원에서 해결 못해서 서울 보내는 꼬라지 겪으면 생각이 좀 달라질걸?

의료, 문화 인프라는 서울이 넘사벽인게 사실임, 왜 많은 사람들이 지방 소재 대학병원 버리고 굳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빅5에서 진료 받는지, 왜 서울, 수도권쪽 병원으로 전원 되는지만 봐도 말임, 문화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글쓴이가 말한 지방 대도시가 부산급인지 광주급인지 전주급인지 따라 차이가 크지. 보통 지방민들도 자기 지역이 지방 대표인 것처럼 말하는 경향도 크고

비교를 하려면 일단 기준을 확실히 정해야할거같음 지방도 부산이랑 목포랑 차이가 있고 수도권도 분당이랑 안성의 차이가 있는데 뭉뚱그려 말하기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