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선 혹은 성악 중 랜덤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함. 누구는 원래 선하게 태어나고 누구는 원래 악하게 태어났다는 거. 추가로 교육을 통해 성격을 어느 부분까지는 후천적으로 형성해갈 수 있어도 천성의 기본은 변경 불가하다고 생각함.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따라감

성선설, 성악설이란 구분 자체가 학교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는 거야. 애초에 성에는 선악 구분 자체가 없어.

어떤 행위가 선이고 악인지는 인간의 도덕적 잣대에 따라 다른거라 사실 좀 애매하지.
같은 행위도 보기에 따라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니까.

둘 중에 뭐가 맞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왜 그런 생각에 도달되었는지가 중요한거라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에 물들며 크는거임.

주변이 선하면 대부분 선하게 크고 주변이 악하면 대부분 악하게 크지만, 
사람이 모두 똑같지 않기 때문에
선한 사람을 줄세우면 그중 가장 선하지 않은 사람이 악한 사람이 되는거고
악한 사람을 줄세우면 그중 가장 악하지 않은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는거임.

성악설, 성선설은 그냥 맹자와 순자가 자기 논리를 주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 너무 여기에 얽히지 말길 바란다.

그걸 왜 도시 지리 채널에서 묻는데?

선악은 그냥 입장차이에 불과하다고 생각.

난 범죄자가 나타날 수 있는 환경 +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심성이 만나야 범죄(악)가 발생한다고 봄.

이러면 약간 성선설에 가까운 거겠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과 사회적 처벌이 있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상황이니까.. 물론 법이랑 사회가 잘못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세상 아직 안 망했고 사람들끼리 어떻게든 살고 있는거 보면 나쁜사람들보다 착한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함.

유전이라 카더라

태교라는 말이 있듯이 뱃속에서부터 영향을 받음. 즉 태어나기 전부터 사회의 영향을 받는거지. 따라서 성악,선 둘다 공존 한다는 생각

나는 인간이 선과 악을 같이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함. 인성이나 사회적 영향같이 후천적인 영향에 따라서 선이 커지기도 하고 악이 커지기도 한다고 봄

사람마다 다르다고 봄

난 성악설을 믿는 편 누구나 남에게 공개못할 구덩이는 다있다고 생각함. 물론 주관적 의견임

성무선악설이 맞는듯

남을 대할때, 교육을 시킬때는 성선설, 제도를 만들고 사람을 뽑고 운영할 때는 성악설을 따르는게 맞는듯.

성무선악설. 후천적인 면이 크다고 생각해서

선/악의 구성요소의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타고나고, 심층적인 본성까지는 교육으로 바뀌기 어렵다고 생각함. 애초에 선이고 악이 뭐냐 싶긴 하지만.

그딴거 안 믿음.

성악설

성선설

“선”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짐. “선”이라는 개념이 “사회성”을 기준으로 한다면, 생물학적 본능만 가지고 있는 인간은 무조건 “악하게” 태어날 수 밖에 없음. 교육이 “선”을 만들고, “선”을 기준 짓는 것이지. “생물학적인 자식에 대한 사랑(단, 그 사랑 때문에 타인을 공격할 수도 있음)”을 “선”으로 볼지 말지는 정하기 나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