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부산항만을 방위하는 해병 사단을 만든다면 지리챈 사람들은 어디가 사단본부에 적합하다봄??


1. 낙동강을 끼고 있으니 부산 가락동 일대

2. 마침 해병의 가덕도경비대가 있으니 부산 가덕도동 일대

3. 해군과 연계하여 부산 용호동 일대

4. CIA에서 유격대도 운용했었으니 부산 영도

5. 해안경계에 유리하니 송정 해수욕장(이라고 쓰고 해운대)

6. 미지의 땅이기도 하고 해안경비의 역할을 위해 기장 해안(정확히는 기장읍)

7. 그래도 부산 끝자락 해안이니 기장군 장안읍

8. 송도(암남동) 일대 중에서 해안에 가까운 끝자락

9. 부산 내에서 그래도 남단에 위치한 해안가인 다대포 혹은 구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