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그리고 유럽 중에서도 주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같은 남유럽 쪽은 여행해 본 사람들은 남자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반라로 길을 활보하는걸 본 적 있을거임
한국에선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한국 사람들 중에서는 그런걸 보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솔직히 나도 처음에는 되게 안좋아보였고, 
그런데 생각을 다시해보니까 꼭 그걸 미개하다고 치부해야하는 생각이 듬
성기가 드러나는 하체를 노출하는 것이 아닌 상의 탈의일 뿐인데(그리고 유럽에서는 나체로 다닐수 있는 구역을 지정한 나라도 있다고 들음,일명 누드비치)
상의탈의가 일종의 패션처럼 정착하는건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의견을 듣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