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람이면 존재를 모를 수 없는 105번의 기종점인 석판 종점... 버스를 대놓는 곳 옆에는 기사님들 이용하라는 듯이 떡하니 식당이 하나 있는데...





짜글짜글...! 분명 메뉴를 써놓은 것일 텐데 그냥 짜글이도 아니고 '짜글짜글'이라고 써있어서 묘하게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