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잡아서 먹으니 소금에 염장보관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농사를 지어야 향신료를 얻고 바다가있어야 소금을 얻는데 그런게없잖음

한국도 보면 남부지방이 짜고 북부음식은 싱거운편. 더울수록 음식이 빨리 상해 염장을 해야해서. 유목민들은 말려서 육포만들면 되니까 굳이 없는 소금사용 안한듯

몽골이나 카자흐에서 유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소금을 구함..

몽골이랑 중앙아시아 음식 실제로 먹어보니까 맵지는 않아도 요즘은 짜게 간은 제대로 하고 먹음. 
능라밥상에서 먹어봤던 북한 요리마냥 싱겁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옛날에야 소금이나 향신료를 구하기 까다로우니 별수 없었지만 지금에는 그래도 간은 해먹는 편

소금은 비싸니까 못넣어서 먹던 것
그거도 동네 차이지 구할 수 있는 곳은 다 구해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