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이 미의 기준이 되었으니까 동양인 눈찢어진게 저주받은외모가된거지. 동양인들이 메이저 파워를 갖고 문화를 주도했다면 눈찢어지고 머리큰게 매력적이라고 받아들여졌을수도 있음. 그리고 어디서봤는데 백인들이 큼직한게 네안데르탈 핏줄이 약간 섞여서 그런걸수도있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있음. 기후적 요인이 진화에 있어서 외모를결정하는 한 요인이 될수는 있지만 전적으로 달려있는건 아님.

북유럽에 사는 백인들은 아직 추운곳에 산지 오래되지 않아 진화가 덜 된거라고 들었음.

우리는 지금 한반도로 들어온지 1만년 밖에 안 됐는데

한국이 의외로 추움. 예전에 경남 고성이랑 러시아 모스크바랑 비교해봤는데 모스크바가 1도 더높음;;

한국에 정착한 무리들이 한반도나 만주, 또 그 후에 일본 중국등 각지로 퍼져나가기 이전에 몽골 이북지역 루트로 따라 내려와서 추위에 강해지기 위해 신체 노출 면적을 줄여야 했고 그에 따라 돌출 부위(팔, 다리, 코, 성기)가 퇴화되고 눈도 똑같이 노출 면적이 적어져야 했으니 그렇게 됐다고 '카더라'

별로 안 찢어진 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