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독립때부터 통일된 채로 발전했으면

아마도 공업이 발달한 북측이 더 빨리 발전하지 않았을 까 함

물론 국공내전에서 어디가 승리했나의 가정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산업화를 할 때 기반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북측을 우선적으로 개발해서

의외로 청진 함흥 원산 등지가 현재의 남동임해 공업지대 위상을 차지하고 있고

남한지방은 농촌이나 경공업 위주의 지방으로 전환되어서 생각보다 다른 세계가 펼쳐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과연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