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자체가 비쌈. 저 스테이크 6천원이면
노브랜드 닭안심 1kg 구매가능.

근데 맛있는건 ㅇㅈ......
소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긴 하지.......

그리고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비싼데에는
스테이크를 비싸게 만들어서 팔기 때문도 있다고 생각..
(이것저것 넣고 비쥬얼 잘 잡아서 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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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챈은 별자리텀블러의 일기장이 아닙니다

사실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긴 한데.. 이마트에서 저만한 크기의 스테이크 고기가 15000원 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조리야 올리브유 두르고 거기에 후추 갈아서 뿌리면 끝이라 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저 고기가 소고기가 아니라면 18000원이라는 건 많이 부풀린 가격이죠

그냥 뜨뜬한 국밥이나 묵어야지

저 정도면 부채살 한 150~200그램 되려나? 고기값만 따지면 대략 3천원 좀 넘어가겠네. 빕스 같은 데선 등심같은 거 쓰니까 더 받기는 한데 그래봐야 고기 원가 만원 넘는 거 없어. 원래 음식 장사는 그렇게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