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서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으니 한국에서는 몇 곳 없는듯한데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에는 동부산권에선 무조건 쓰시마가 보임. 사진에는 폰카로 최대로 당겨야 어느정도 보이는데 육안으로는 꽤 선명하게 보인다. 직선거리 약 50km



줌 안했을 때

촬영장소는 달맞이고개(문텐로드 해월정에서 300m 아래)

집이 바로 옆이라 해질녘에는 항상 신기루처럼 거대하게 보임.

섬 두개 길이 합치면 제주도보다 길다던데..



반대편에 용호동 W 고층세대에서도 희미하게 보이긴 하던데 직선거리로는 달맞이쪽이 가장 짧고, 기장에서는 대략 아난티 힐튼에서부터 보이니까 동부산 일대는 거의 다 볼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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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말에 마지막으로 갔던 대마도

이시국에 앞으로 갈 일이 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