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나 동네에서나 뭔 짓을 해도


자유로울 것 같은 그런 느낌 ㅇㅇ


쉬는날 15시간씩 자도

하루종일 배달음식 먹고

야구 경기나 넷플릭스 틀어놓아도


머리스타일 옷차림 기괴하게 해도


노터치 ~~


사실 그게 산산조각난 쓰라린 경험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 상처를 받아서

꿈에도 계속 나옴 ㅇㅇ


객지가서 다시 그 지역 원주민 또래들한테

다시 갈굼당하는 꿈 ㅇㅇ


가족이나 아주 친한 친구 아니면

아무도 모름 ㅇㅇ


그냥 적당히

연고지(경기도) 근처나 서울 근교에서

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