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슫 베슫

한글의 단점이 아니라 한국어의 한계인 것임. 그리고 언어가 다르면 서로 발음할 수 없는 음운은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그게 왜 단점임?

이 글이 왜 도지챈에 온거지

ㅍㅎㄹ ㅗ 슽 이렇게 쓰면 되겠네
p f 구분도 안되는데

ㅍㄹ
ㅗ
ㅅㅌ

이렇게 돼야 하는데

저게 왜 한글의 단점일까. 음절 구분이 불명확한 알파벳의 단점인데? 나라마다 음절도 끊어읽는 것도 불규칙한게 알파벳인데

인코딩에 애로사항이 있고 현행 한국어 정서법이 그걸 허용하진 않지만 저건 그냥 이중자음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지... 물론 개인적으로는 한국어 음운구조에 없는 소리를 적으려고 별도의 글자를 추가하자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strike 도 한음절인데 한글로는 다섯자로 표기

풀어쓰기를 써서 'ㅍㄹㅗㅅㅌ'라고 하자

표음문자 주제에 발음 하나 제대로 표기를 못해서 오만 문제가 생기는 영어를 들고 와서 한글을 까는 건가. 재미있는 의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