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이구나

여자를 사귀면 돼

가ㅡ족같은 분위기

저 군이 army인가 gun인가

나는 군생활 나름 알차게 한거 같은데 다시 가라고 하면 난죽택

난 군생활보단 운전병이여서 운행때마다 봤던 강원도 경치가 그리움

가끔씩 일어나니 생활관인 꿈을 꿔...
소오름

군대 자채보다는 군대 사람들이 그립기는함

대전이 대덕군이던 시절 태어났구나

???:야 내밑으로 니 위로 다 건조장 뒤로 집합시켜라. 글구 야 주목. 앞으로 이 ㅅㅋ 한테 뭐 시키지도 마.대신 너도 앞으로 니 밑에 애들한테 뭐 시키지도 말고 고참대우 받을 생각 나 전역할태까지 하지마라.아랏냐?

그건 니가 광역시에서 복무했으니 그런거지. 현실적으로 훈련병 기수 중에 광역시에 자대배치 받는 훈련병이 몇%냐? 후방의 농어촌에만 가도 대박인데 넌 하늘이 도운거다.

'일부분'은 그립지. 전체적으로는 그닥..

郡생활 그립긴 개뿔 머학 댕기기 전까지 햄버거집도 없었음

가끔 밤에 활주로에 불켜지고 전투기 이륙하는거 생활관에서 보던거 기억남 ㄹㅇ 불꽃쇼

그리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 궁금함

근데 부대나 사람들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음 ㅋㅋ 

지나갔으니까. 또 새로운 삶과 공간 그리고 사람들이 오는 거지 ㅎㅎ

춘천에서 근무했는데, 가끔 춘천생각나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