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고닥 봤을땐 그냥 참신하고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점점 빠져들면서 유지챈도 구독하고 고닥챈도 구독하고 했었음. 근데 이제 좀 지나니까 ㅈㄴ 질리더라.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란 속담이 아마 있죠? 딱 이게 생각나더군요. 생각해보니 고닥은 채널 주제에 안맞는 게시글을 올려대고 심지어 태러까지 해대는 개 쓰래기ㅅㄲ인게 맞는듯.

이쯤에서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게 하나 있음. 친목질임. 본인이 온라인 세계에 빠져든건 다 이야기하자면 긴데 아무튼 본인이 유튜버 보겸 팬인데 사설 팬카페들 가입하면서 시작됬는데, 그때 당시엔 내가 들어간 곳들이 친목질이 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점점더 많아지면서 지금 그곳들은 다 친목 ㅈㄴ 싫어하게 됬음. 나도 그 단체들에 네임드 혹은 관리자로 있으면서 친목의 문제점을 많이 알게 됬음. 친목이 낳은 문제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아주 약간의 친목은 그렇게까진 나쁘지 않을지도 모름. 그러나 친목이 계속되고 점점 심해지면 결국 파국임. 본인이 들어간 그 보겸 팬카페들도 과거를 보면 좃목질할때 끊임없이 싸워왔고 좃목질 금지하니까 가끔씩 미친놈 하나가 개지랄떠는건 있어도 그런 큰 사건들은 없더라고요. 

결국 고닥이나 좃목이나 아주 약간은 혹 몰라도 계속 해대면 ㅈㄴ 좃같을 뿐이란거죠  그걸 이제야 깨달은듯

좀 주제가 왔다갔다 한거같은데 암튼 뭐 결론은

고닥이나 좃목이나 정도가 지나친거고 결국 개쓰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