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진주 구간 선형 직선화를 위해 산청 - 거창 - 함양을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가정을 하는 구간은 현재 고속도로인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진주 분기점 - 함양 분기점 - 거창韓휴게소 노선과 비슷하다. 당초 이 노선 남부내륙선이 지나갈 예정인 고령-합천 지역과는 다르게 인구 면에서 수배나 차이가 나며, 산업기반이 미약하여 화물수요를 장담할 수 없는 후자와 다르게 전자는 화물 수요가 상대적으로 보장되는 편. 또한 산청군은 지리산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비록 10km 정도를 우회하며 S자형 굴곡 선로가 될 우려가 있긴 하나, 준고속열차 속도를 감안한다면 소요시간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짓는 사업의 취지를 감안한다면 취지가 무색해지는 면이 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저쪽이 더 많은 수요가 보장되나요?
서부경남 쪽은 제가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