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비프처럼 해서 먹을거면 아래에 육즙 생길테니
오쥬(흔히 얘기하는 와인+육즙 소스)로 만드는 것도 좋고
스테이크 소스에 하는것도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 소스 or 우스터셔 소스 같은 시큼한 소스에
아무 레드와인이든 넣어서 많이 졸이고
잼 종류의 달큰한 맛으로 입맛 돌게 하는게 가장 맛있는듯
만약 소스 없으면 그냥 육즙, 와인, 레몬즙, 잼or설탕or꿀 등 당류
크게 4개로 해서 적당히 끈덕하게 만들면 됨. 여기는 소금 안넣거나
오히려 적게 넣어서 달콤하게 만들어서 일종의 글레이즈 소스로 먹으면 됨
치미추리를 만든다고 하니 밑간은 대략 위처럼 1% 밑으로 하고서
짭짤한 맛은 치미추리, 새콤달콤한 맛은 말한 소스로 해서 단짠+새콤을 이어가면
오래 먹을수 있음
만약 입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클렌저가 필요하면 크게
1. 피클, 코울슬로 등의 야채
2. 맥주, 와인 등 술
을 추천
진짜 클렌저부터 해서 저렇게 계속 먹으면 배터질때까지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