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파티 잡혀있던거 다 취소되서 결국은 걍 가족이랑 보내게 됨. 언제나처럼 밥은 내가 차렸다.


사진은 내가 폰카로 찍었고 더럽게 못찍으니 양해좀


레몬버터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오븐구이

다진 돼지고기로 맛을 낸 블러디메리 파스타




디저트로는 귤과 낮에 구워둔 머랭쿠키


코로나로 이래저래 고생이지만 가족들하고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니 이건 이것대로 좋은 일인가 싶더라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