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시즌이라 여름인데 매출 반토막나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중


평균 매출이 두 배 뛰어서 이대로 가면 부자 되겠농ㅋㅋ 했다가 방학이라는 날벼락 쳐맞음ㅋㅋㅋㅋ


결국 살아남는 방법은 지 역주민들이 몰릴만한 카페가 되거나 다른 지역 사람들이 찾아올만한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에 안주하지말고 계속 뭔가 추가하고 제거하고 바뀌어야할거 같음


갠카의 장점은 사장 맘대로 하는거지만 단점은 그 책임을 고스란히 자기가 쳐맞는거라 지금 여간 기합이 아니다


오븐 새로사서 다양한 제품 만들어보고 좀 이것저것 실험좀 해봐야할듯


다들 더운 여름날 일하느라 고생 많노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