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처럼 시내 자체가 관광지인 곳 제외하고 일반적인 시가지와 일반적인 읍내 면내? 이런것은 왜 구경하냐 소리 들음

그들에게 일반 도심지는 그냥 건물 뭉치일뿐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어 여수를 간다고 가정해보자

1.남자

일단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 (돌산, 엑스포 공원) 구경하고 난 후 숙소를 잡는다.

숙소에서 배달음식 + 술 시켜서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근처 술집(포차)가서 술마시고 시간을 보낸다.


2.여자

일단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 (돌산, 엑스포 공원) 구경하고 난 후 여수에서 가장 핫한 카페로 간다.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기 카페로 찾아가서 거기서 몇 시간 수다 떤다.